한 총리 "마지막까지 잼버리 대원 안전과 건강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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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는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가 각 부처와 지자체에 마지막까지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님 지시에 따라 오늘 이후 진행되는 숙식과 교통, 문화체험, 관광 등에 대해서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며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잼버리 대원들의 이동과 체험, 출국 등 모든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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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는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가 각 부처와 지자체에 마지막까지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를 열어 "이미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많은 대원이 있고, 일부 대원들은 잼버리 이후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출국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님 지시에 따라 오늘 이후 진행되는 숙식과 교통, 문화체험, 관광 등에 대해서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며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잼버리 대원들의 이동과 체험, 출국 등 모든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 조직위 등은 당분간 상황기능을 유지하면서 남아있는 잼버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관련부처나 지자체와의 협조 필요사항을 조율해 달라고도 주문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361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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