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새만금 잼버리 오늘 공식 일정 마무리...정부 "귀국 지원"

이승배 2023. 8. 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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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가 12일 동안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로써 막을 내립니다.

정부는 4만 명 잼버리 대원 모두 안전하게 자국으로 복귀할 때까지 불편함이 없게 지원할 방침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비상대책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지금부터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대규모 이동과 폐영식 그리고 K팝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잼버리 대원 모두가 참여하여 공식 행사를 마무리하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상암경기장을 뒤흔든 잼버리 대원들의 함성은 참가한 대원들에게 한국에서의 영원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애써주셨습니다.

안전지침을 잘 지켜준 4만 넘은 잼버리 대원, K팝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출연자, 방송 및 행사 진행 요원, 현장 자원봉사대원, 의료진, 경찰, 소방 등 안전요원, 대테러센터 요원들, 대규모 수송을 안전하게 수행하신 버스기사님들, 지자체, 공공기관의 선탑 요원 등 모든 분들께 국무총리로서 대통령님의 진실한 감사와 국민에 대한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행사와 안전, 수송, 식품 안전을 총괄한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식약처, 여성가족부 등 공무원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각 지자체에서도 숙식과 이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잼버리 프로그램도 지원해 주셨습니다.

단체장님들과 지자체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하의 내용, 송출 문제로 생략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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