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반격 가망없다"…또 신기록? BTS 정국, 멋지네[주간HIT정리]

[편집자주] 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동영상 두 편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모음입니다.

첫 번째 영상은 <빌보드 점령한 BTS 정국, 또 세계 신기록…"韓 솔로 최초"> 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8일(현지시간) 美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Seven)(feat. Latto)'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빌보드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정국이 최초입니다.

또한 '세븐(Seven)'은 미국 RADAR 매거진에서 선정한 '2023 가장 트렌디한 케이팝'에서 1위에 올랐는데요. 이 매체는 "(정국의) 목소리와 전달력은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는 힘을 갖고 있다"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우크라이나 대반격 가망없다"…국민 갈아넣는 푸틴만 유리, 왜?> 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대반격을 시작한 지 두 달이나 지났지만 러시아에 점령당한 영토를 탈환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CNN은 최근 서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러시아군은 여러 겹의 방어선을 갖추고 있고, 우크라이나군은 그 첫 번째 라인조차 돌파하지 못했다" "지금은 전쟁 중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전했는데요.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지지부진한 이유는 뭘까요. 외신에 따르면 무엇보다 러시아군이 수십만 개의 지뢰와 방대한 참호로 구축해 놓은 수비선이 두꺼워 우크라이군이 이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계절의 변화, 서방의 무기 지원이 늦어진 점도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뉴스1 TV가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더딘 이유를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1일 첫 솔로 싱글 'Seven'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 공개했다. 정국은 "팀 노래가 아닌 제 노래의 공식 스케줄은 이게 처음＂이라며 ＂'이렇게 하니까 되는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다＂라고 'Seven'의 녹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빅히트 제공) 2023.7.1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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