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황학범 신임 경영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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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청 총무국장을 지낸 황학범(66) 씨가 광양항만공사 경영본부장에 임명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12일 "황학범 신임 경영본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제5대 경영본부장으로 임명된 황 경영본부장은 1978년 당시 광양군청 지방행정서기보로 시작해 2018년 지방서기관으로 정년 퇴직시까지 40년 간 시청 공무원으로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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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시청 총무국장을 지낸 황학범(66) 씨가 광양항만공사 경영본부장에 임명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12일 "황학범 신임 경영본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제5대 경영본부장으로 임명된 황 경영본부장은 1978년 당시 광양군청 지방행정서기보로 시작해 2018년 지방서기관으로 정년 퇴직시까지 40년 간 시청 공무원으로 일해 왔다.
광양항 컨테이너 1단계 부두가 개발 중이던 1997년 광양시청 항만행정계장으로 보직을 받은 이후 신규 항로 개설 등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며 광양항과 인연을 맺는 등 항만 이해도가 높다.
황 경영본부장 임기 이달 11일부터 2년 간이며 경영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황 본부장은 “여수·광양항은 글로벌 종합항만으로서 요건을 갖추고 있어 국가경제와 지역발전의 큰 보물이다”며 “지난 40년 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여수·광양항을 아시아 최고의 종합물류 항만으로 육성하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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