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이 직접 디제잉 했다…잼버리 대원들에 깜짝 파티 선물한 '동방예대'

이승록 기자 2023. 8. 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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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가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지난 10일 오후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북마케도니아와 크로아티아에서 온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한 ‘웰컴 파티’를 진행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K팝 공연과 DJ 퍼포먼스를 곁들인 ‘웰컴 파티’를 준비,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기는 데 성공했다.

특히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K팝과 유미란 교수와 학생들이 선보인 K팝 댄스는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DIMA 종합촬영소 제2스튜디오에서 진행된 DJ 퍼포먼스에는 최용혁 총장이 깜짝 DJ로 등장해 열띤 성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제공

최용혁 총장은 “큰 기대를 품고 한국을 방문한 잼버리 참가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워하는 학생들과 더불어 나에게도 소중한 추억이자 K컬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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