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하와이 마우이 산불 사망자 67명으로 늘어"

백종훈 기자 2023. 8. 12. 09: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9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서부 라하이나에서 산불이 번지고 있다. 〈사진=로이터〉
워싱턴포스트 등 매체들은 하와이주 마우이 산불로 12명이 더 사망해 사망자수가 67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하와이주 당국은 "실종된 사람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희생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어 그 숫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은 하와이 마우이섬의 라하이나에서 사흘이상 이어졌습니다. 하와이는 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