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해양레저 축제 '국제해양레저위크' 열린다

공지유 2023. 8. 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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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인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다음주 부산에서 개막한다.

1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제11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열린다.

지난달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광안리·송도해수욕장, 영도 등에서 해양레저체험이 열린다.

포항에서는 요트·운하체험, 서핑체험, 수중레저체험, 국제 라이프세이빙 대회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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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주간계획]

[세종=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인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다음주 부산에서 개막한다.

열대야 현상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1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수영구는 한밤 기온이 25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제11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해양스포츠 대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달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광안리·송도해수욕장, 영도 등에서 해양레저체험이 열린다. 포항에서는 요트·운하체험, 서핑체험, 수중레저체험, 국제 라이프세이빙 대회 등이 열린다.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서핑체험, 수중레저체험, 해양레저체험 등 행사는 다음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내주 해양수산부 주간계획(8월14일~8월18일)이다.

주요 일정

△14일(월)

10:00 국무회의(차관, 서울)

△15일(화)

10:00 광복절 경축식(장관, 서울)

△16일(수)

00:50 소금박람회(차관, 서울)

12:30 수산정책 현장점검(차관, 서울)

14:00 국적선사 CEO 간담회(차관, 서울)

△17일(목)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장관, 세종)

09:10 언론브리핑(장관, 기자실)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장관, 세종)

10:00 한미해운협력회의(차관, 부산)

15:00 정책현장점검(차관, 부산)

△18일(금)

11:00 언론브리핑(차관, 서울)

18:00 해양레저위크(차관, 부산)

보도계획

△14일(월)

10:00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구축사업 대상자 선정

△15일(화)

-

△16일(수)

11:00 해양수산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11:00 부산에서 제11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개막

11:00 여름휴가는 ‘바다로’와 함께 섬으로 떠나세요

△17일(목)

11:00 ‘23년 제8회 한국관상어산업 박람회 개최

11:00 카페리선박 전기차 화재대응력 향상을 위한 현장훈련 실시

△1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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