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어릴 때 아버지가 음식 못 하게 해" (편스토랑)

최이정 2023. 8. 12.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한혜진이 반전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1일 오후 9시 1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한혜진의 집에 방문해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한혜진은 요리를 준비하는 도중 엉뚱한 모습들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한껏 드러내며 방송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가수 한혜진이 반전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1일 오후 9시 1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이 한혜진의 집에 방문해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서 송가인을 맞이한 한혜진은 “스타가 우리 집에 오고”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고, 송가인은 “나도 한혜진 같은 선배가 돼야겠다 느꼈다. 꼭 대접해드리고 싶었다”라며 한혜진이 평소 물심양면 이끌어줬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어릴 때 아버지가 편하게 자라라고 음식을 못 하게 했다. 근데 내가 음식을 하면 드시는 분들이 힘들어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것은 물론, 송가인이 준비한 진도 특산물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한혜진은 요리를 준비하는 도중 엉뚱한 모습들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한껏 드러내며 방송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에 영탁은 “한혜진이 예능 원석이다”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다양한 방송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한혜진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편스토랑'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