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핵심 인력 배출' 영동군 와인아카데미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충북 영동군에서 운영 중인 '영동와인아카데미'가 인기다.
12일 영동군에 따르면 와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9월말까지 과정별로 '2023영동와인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영동와인아카데미는 각 과정별로 월 3회, 총 72시간 48강좌의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6차산업 핵심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와인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며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충북 영동군에서 운영 중인 '영동와인아카데미'가 인기다.
12일 영동군에 따르면 와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9월말까지 과정별로 '2023영동와인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올해는 △와인신규반 51명 △와인양조반 37명 △와인마케팅반 15명 등 총 3개반 103명이 아카데미에 참여한다.
참가 모집 때부터 수강 문의가 이어졌다. 지역 내 와이너리 농가와 농산업 융복합화에 관심이 있는 공무원들도 수강을 신청했다.
영동와인아카데미는 각 과정별로 월 3회, 총 72시간 48강좌의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와인신규반은 와인기초 상식과 와인서비스 매너, 테이스팅 기법 등 초보자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와인양조반은 와이너리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와인양조 실습과 양조장 관리, 토론 교육으로 진행한다.
와인마케팅반은 주류면허취득자를 대상으로 와이너리 외부 환경개선방안, 와인마케팅 등을 교육하며 와인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둔다.
군 관계자는 "6차산업 핵심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와인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며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갰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