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용산-청량리역 구간 운행 멈췄다 2시간반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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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네 시 반쯤, 경의중앙선 전기 공급선에 문제가 생겨 용산역과 청량리역 사이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두 시간 반만에 복구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경의중앙선 한남역과 옥수역 사이에서 인근 공사현장의 이물질이 전기 공급선에 접촉해 장애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여파로 서빙고역에서 왕십리역 사이 선로 한 개만 운행되면서 KTX와 ITX청춘 상하행 열차 각각 두 대가 15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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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네 시 반쯤, 경의중앙선 전기 공급선에 문제가 생겨 용산역과 청량리역 사이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두 시간 반만에 복구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경의중앙선 한남역과 옥수역 사이에서 인근 공사현장의 이물질이 전기 공급선에 접촉해 장애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여파로 서빙고역에서 왕십리역 사이 선로 한 개만 운행되면서 KTX와 ITX청춘 상하행 열차 각각 두 대가 15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360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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