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 기살리기' 보은군 공직자 이용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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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22일까지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를 돕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물가안정에 파수꾼 역할을 하는 군내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고 혜택을 주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관심과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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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2일까지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를 돕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군은 산하 공무원을 통해 주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물가안정에 파수꾼 역할을 하는 군내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고 혜택을 주기로 했다. 착한가격업소에 상수도 요금 20% 감면과 쓰레기봉투 지원한다.
군은 다음 달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신청받는다.
현재 보은에는 보은읍 소재 중앙식당 등 총 19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보은군청과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관심과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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