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곰이야" '나혼산' 이장우, 10kg 감량하고 생애 첫 시구 도전! 맥주 배틀까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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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시구에 나섰다.
11일에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 가운데 맥주배틀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장우는 처음으로 시구에 나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다른 시구자들의 영상을 보며 시구 분석에 나섰다.
이장우는 시구 전에 마스코트 철웅이를 만나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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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장우가 시구에 나섰다.
11일에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 가운데 맥주배틀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이장우는 102kg에서 92kg으로 10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장우는 처음으로 시구에 나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다른 시구자들의 영상을 보며 시구 분석에 나섰다.
이장우는 전현무의 시구 영상에 웃음을 터트렸다. 전현무는 "내가 시구를 하기 전에 8연승을 했다. 그리고 내가 시구를 하고 나서 3연패를 했다. 한동안 잠실 근처에 못 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예전에 드라마에서 야구 선수 역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야구를 굉장히 열심히 했다. 그땐 몸도 날렵했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야구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 모습을 본 박나래는 깜짝 놀라 "바디페인팅이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마운드에 서면 단 한 구지만 선수처럼 갖춰 입고 던져보고 싶었다. 구단에서 유니폼 바지도 안 주셨는데 내가 달라고 해서 받았다. 그래서 수선집가서 줄였다"라며 타이트한 복장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장우는 야구복 차림으로 야구장으로 향했다. 이장우는 야구장에서 먹을 음식을 잔뜩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긴장한 상태로 야구장에 도착해 바로 실내 연습장으로 향했다.
이장우는 시구 연습을 시작했다. 이장우는 "옛날에는 더 잘 던졌는데 배가 나오니까 폼이 안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양의지 선수를 만나 본격적으로 연습에 나섰다. 이장우는 "너무 팬이라 떨려서 말이 안 나온다"라고 행복해했다.
이장우는 양의지 선수에게 코칭을 받은 후 이동하던 중 이승엽 감독을 만나 떨려했다. 이장우는 스트라이크를 꽂아달라는 감독의 말에 더욱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시구 전에 마스코트 철웅이를 만나 인사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누가 철웅이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철웅이와 인사하며 "나도 곰이다"라고 자연스럽게 인사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이장우는 스트라이크로 성공적인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이장우는 경기 중 준비한 음식을 꺼내며 다양한 먹방을 선보였고 맥주 빨리 마시기 배틀까지 승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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