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 남편 얻은 양정원, 결혼 3개월 만 임신

이기은 기자 2023. 8. 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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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정원이 결혼 3개월 만 임신했다.

11일 양정원은 채널을 통해 2세를 얻게 된 근황을 전했다.

양정원은 지난 5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양정원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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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결혼 3개월 만 임신했다.

11일 양정원은 채널을 통해 2세를 얻게 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라고 적었고, 아기 신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층 밝아진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정원은 지난 5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국내 유수 기업을 이끄는 재력가 집안 자제로 알려졌다.

양정원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예능 활동을 병행했다.

앞서 그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차의과학대학교 메디컬필라테스 전공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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