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태풍 '카눈' 피해 농업현장 점검 등

김기진 기자 2023. 8. 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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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진주시 사봉면 관내 태풍 '카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농업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장에는 김주양 본부장, 김정구 농협진주시지부장, 손종태 진주진양농협 조합장이 함께 했으며, 꽈리고추 농가를 방문해 피해규모 등 현황을 파악하고 복구 지원 및 방안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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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태풍 '카눈' 피해 농업현장 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진주시 사봉면 관내 태풍 '카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농업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장에는 김주양 본부장, 김정구 농협진주시지부장, 손종태 진주진양농협 조합장이 함께 했으며, 꽈리고추 농가를 방문해 피해규모 등 현황을 파악하고 복구 지원 및 방안을 강구했다.

◇동창원농협, 망성농협과 북익산농협에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전달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북 망성농협(박명남 조합장) 및 북익산농협(김득추 조합장)을 방문해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황성보 조합장(좌측 3번째)이 북익산농협에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호우 피해 지원 성금은 지역사랑나눔기금과 동창원농협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것으로, 도시농협으로서의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적극 수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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