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암투병 고백’ 윤도현 “몸둘 바 모르겠어…시드니로 떠납니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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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이 활발한 활동으로 암을 극복한 근황을 전했다.
윤도현은 8월 11일 자신의 SNS에 "많은분들의 진심어린 응원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그리고 투병중이거나 완치되신분들의 수많은 댓글들 모두다 읽고 공감하였습니다. 힘내서 함께 이겨내봐요! 또한 지인분들의 걱정과 안부도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에게 쏟아진 응원에 대한 감사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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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윤도현이 활발한 활동으로 암을 극복한 근황을 전했다.
윤도현은 8월 11일 자신의 SNS에 "많은분들의 진심어린 응원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그리고 투병중이거나 완치되신분들의 수많은 댓글들 모두다 읽고 공감하였습니다. 힘내서 함께 이겨내봐요! 또한 지인분들의 걱정과 안부도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에게 쏟아진 응원에 대한 감사를 이야기했다.
또 그는 "전 이제 곧 호주 시드니로 떠납니다. 역사와 전통의 오페라하우스 에서 한국Rock Band "YB” 로서 좋은공연 만들고 오겠습니다"라며 활발한 활동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하하는 "형 힘이되어주지못해 죄성해요!!! 뿌시고오세여!!"라고, 최정훈은 "사랑합니다 형!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떠는 소리 성남시 분당구까지 들립니다.. 빠이팅입니다아아아!!!!!!!"라고, 정선아는 "오빠 정말 대단해요..그간 너무 고생했고 오빤 슈퍼맨!!"라고 반응해 눈길을 잡았다.
한편 윤도현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3년 간 암 투병을 했고 암세포 완치 판정을 최근 받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태어나 죽음이란 것을 첨으로 진지하게 고민했다. 정말 수많은 생각에 잠겨 혼자 울기도 해보고 방사선 치료때문에 몸이 힘들어도 억지로 웃어보고 스케쥴을 견뎌보기도 하면서 참 많은 교훈을 얻었던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사진=윤도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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