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서 10명 태운 낚싯배 암초 걸려…모두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4시38분께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암초에 걸린 낚싯배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배에는 낚시객 9명과 선장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승선원 일부만 경미한 상처를 입고 모두 상태가 양호하다. 모두 귀가한 상황"이라며 "사고 낚싯배는 현재 암초에 걸린 채로 사고 지점에 남아있다. 긴급조치를 취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4시38분께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암초에 걸린 낚싯배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배에는 낚시객 9명과 선장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모두 해경 등에 의해 구조됐으며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승선원 일부만 경미한 상처를 입고 모두 상태가 양호하다. 모두 귀가한 상황”이라며 “사고 낚싯배는 현재 암초에 걸린 채로 사고 지점에 남아있다. 긴급조치를 취한 상태”라고 말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