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화금융사기 예방한 은행 직원에 감사장 전달
김규희 2023. 8. 12.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농협은행 소속의 한 직원은 지난 7일 수표 3,900만 원을 현금으로 바꾸려는 고객 요청을 이상하게 여겨 112에 신고한 뒤 피해를 막았습니다.
경찰은 "이 고객이 카드가 범죄에 사용됐다는 검찰 사칭 전화에 속아 현금을 보내려 했다"며, "현금을 요구하는 전화가 걸려오면 곧바로 끊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덕진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농협은행 소속의 한 직원은 지난 7일 수표 3,900만 원을 현금으로 바꾸려는 고객 요청을 이상하게 여겨 112에 신고한 뒤 피해를 막았습니다.
경찰은 "이 고객이 카드가 범죄에 사용됐다는 검찰 사칭 전화에 속아 현금을 보내려 했다"며, "현금을 요구하는 전화가 걸려오면 곧바로 끊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규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인터뷰] “외압으로 느꼈다” 검찰단 수사 거부
- [영상채록5·18] 한없이 또렷한 오월의 기억…화가로 변신한 ‘영원한 시민군’ 김상집
- 12일간의 새만금 잼버리 끝…K팝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 “왕의 DNA를 가진 아이”…교육부 공무원 갑질 논란
- “안녕, 고생 많았어!”…폐영식·K팝 콘서트 끝난 새만금 잼버리
- 잿더미로 변한 하와이…“기후변화가 참사 키웠다”
- 최원종 피해자 유족 “가해자 말고 피해자에 귀 기울여야”
- 자급자족하는 태풍, 온난화로 불확실성 커진다
- 검찰 “조선, 모욕죄 수사에 분노…범행도 게임하듯”
- “생의 마지막은 고국에서…” 일본 거주 100살 애국지사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