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잃은 공승연, 연쇄 방화범에 기습…김래원 긴장(소옆경2)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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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공승연이 위기에 처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송설(공승연)이 연쇄방화 용의자로부터 습격을 당했다.
그시각 진호개는 유력한 방화 용의자를 찾았고 그가 과거 송설이 구해준 사람임을 알게 됐다.
때마침 용의자가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었고, 문이 열리는 순간 송설과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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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공승연이 위기에 처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에서는 송설(공승연)이 연쇄방화 용의자로부터 습격을 당했다.
이날 진호개(김래원)는 연쇄 살인방화범으로 인해 사망한 봉도진(손호준)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특히 봉도진은 송설에게 고백하기 위해 반지를 준비했던 터. 진호개는 주검이 된 봉도진을 보고 슬픔에 빠졌다. 이내 그의 새끼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반지를 빼내 의식불명이던 송설의 약지에 껴줬다.
건강을 회복한 송설은 봉도진 짐을 들고 그가 묵던 집으로 향했다. 그의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진 송설.
그시각 진호개는 유력한 방화 용의자를 찾았고 그가 과거 송설이 구해준 사람임을 알게 됐다.
송설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때마침 용의자가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었고, 문이 열리는 순간 송설과 마주쳤다.
봉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들고 있던 송설. 용의자는 사진을 발견했고 들고 있던 망치고 송설의 머리를 내리쳤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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