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엄청난 먹성 "하루에 아이스크림 17개, 과자는 이틀간 8봉지 뚝딱"

이게은 2023. 8.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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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반전 먹성을 자랑했다.

11일 여에스더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에스더 삶의 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여에스더는 "오늘은 촬영을 2시부터 3시간을 했다. 밥을 한 끼도 못 먹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과자 두 봉지와 단백질 파우더를 먹어 니글니글하다"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이것도 3~4병 먹는다. 수박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지만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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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반전 먹성을 자랑했다.

11일 여에스더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에스더 삶의 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여에스더는 "오늘은 촬영을 2시부터 3시간을 했다. 밥을 한 끼도 못 먹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과자 두 봉지와 단백질 파우더를 먹어 니글니글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동안 아이스크림에 꽂혔을 때 하루에 17개씩 다 쓸어서 먹었다. 최근에는 과자를 2~3일 전부터 여덟 봉지째 먹고 있다. 입맛이 없거나 입이 심심할 때 먹는다"라며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또 2~3주 전부터는 수박주스에 빠졌다고 전하기도. 여에스더는 "이것도 3~4병 먹는다. 수박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지만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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