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맥피, 2세 아들 보모 갑작스런 사망으로 투어 하차 "끔찍한 비극"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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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캐서린 맥피(39)가 2세 아들 보모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합동 투어에서 하차했다.
11일(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맥피의 어린 아들 보모가 갑자기 사망, 그녀는 아시아 합동 투어에서 철수하고 미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돌아갔다.
소식통에 따르면 맥피는 보도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로 서둘러 가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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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캐서린 맥피(39)가 2세 아들 보모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합동 투어에서 하차했다.
11일(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맥피의 어린 아들 보모가 갑자기 사망, 그녀는 아시아 합동 투어에서 철수하고 미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돌아갔다.
소식통에 따르면 맥피는 보도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로 서둘러 가는 중이었다.
맥피는 이날 자신의 SNS에 "자카르타 팬 여러분, 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아시아 공연의 마지막 두 번의 쇼를 참여하지 못한다"라고 직접 전하며 "데이비드와 저는 우리 가족에게 닥친 끔찍한 비극을 겪었고 적어도 우리 중 한 명은 가족에게 돌아갈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얼마나 미안한지, 언젠가 돌아와 여러분 모두를 위해 공연하고 싶은지 알아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맥피는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으로 34살 연상인 데이비드 포스터를 이 프로그램 시즌 5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그러다가 2017년 연인이 됐고, 2019년 6월 두 사람은 결혼을 했다.
맥피에게는 두 번째, 데이비드에게는 다섯 번째 결혼. 그리고 맥피는 지난 2021년 2월 출산했다.
한편 포스터는 그래미상을 16번 수상하고 아카데미 수상 후보에도 3번 오른 명사로 팝의 거장이라 불린다. 그는 맥피의 데뷔 싱글 ‘무지개 저편에’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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