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요금 오늘부터 인상…시내버스 1천500원

이창재 기자 2023. 8. 1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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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오늘(12일)부터 올랐습니다.

서울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 만입니다.

요금은 일반 카드 기준으로 시내버스는 간·지선 1천500원, 순환·차등 1천400원, 광역 3천 원, 심야 2천500원, 마을버스 1천200원으로 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버스요금 인상은 16년간 동결됐던 청소년·어린이 요금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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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오늘(12일)부터 올랐습니다.

서울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 만입니다.

요금은 일반 카드 기준으로 시내버스는 간·지선 1천500원, 순환·차등 1천400원, 광역 3천 원, 심야 2천500원, 마을버스 1천200원으로 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버스요금 인상은 16년간 동결됐던 청소년·어린이 요금도 포함됐습니다.

이창재 기자 cj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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