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더운 날씨 속 가끔 구름많고 비…5~20㎜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많고 무더운 날씨와 함께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지난 11일부터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당분간 부산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다.
또 당분간 부산 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2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많고 무더운 날씨와 함께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12일)은 5~20㎜이다.
부산에는 지난 11일부터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당분간 부산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다.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26.1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또 당분간 부산 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