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더운 날씨 속 가끔 구름많고 비…5~20㎜ 예상

이동민 기자 2023. 8. 12. 0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많고 무더운 날씨와 함께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지난 11일부터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당분간 부산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다.

또 당분간 부산 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2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많고 무더운 날씨와 함께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12일)은 5~20㎜이다.

부산에는 지난 11일부터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낮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당분간 부산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다.

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26.1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또 당분간 부산 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