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관, 26일 오페라 공연 '마술피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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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관은 오는 26일 특별 공연으로 오페라 '마술피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출범한 부산시 오페라단 연합회가 감미로운 오케스트라 7중주와 함께 환상적인 노래와 연기를 선보인다.
오페라단 연합회가 선보일 '마술피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공연은 26일 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2회차(오후 1·3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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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과학관은 오는 26일 특별 공연으로 오페라 '마술피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출범한 부산시 오페라단 연합회가 감미로운 오케스트라 7중주와 함께 환상적인 노래와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젊은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선·악의 대결 구도 등 재미있는 스토리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페라단 연합회가 선보일 '마술피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공연은 26일 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2회차(오후 1·3시)로 진행된다.
관람비는 1인 3000원이며, 관람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부산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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