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곡관리법 개정 재추진, 8월중 당론 확정

이창익 2023. 8. 1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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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의 개정 재추진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안에 당론을 확정 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쌀의 적정가격을 설정하고 시중가격이 기준가격에 미달할 경우 차액의 일정비율을 보전해 주는 '가격보장제'를 골자로 하는 4번째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민주당은 다만 시장격리의 경우 불필요한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당내 이견이 있다며 포함 여부는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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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의 개정 재추진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안에 당론을 확정 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쌀의 적정가격을 설정하고 시중가격이 기준가격에 미달할 경우 차액의 일정비율을 보전해 주는 '가격보장제'를 골자로 하는 4번째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민주당은 다만 시장격리의 경우 불필요한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당내 이견이 있다며 포함 여부는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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