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생산자물가 반등 속 혼조…나스닥 0.68%↓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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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생산자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4.78포인트, 0.11% 떨어진 4,464.0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3.14포인트, 0.68% 하락한 13,644.8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2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나스닥지수가 2주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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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생산자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25포인트, 0.30% 오른 35,281.4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4.78포인트, 0.11% 떨어진 4,464.0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3.14포인트, 0.68% 하락한 13,644.8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다우지수는 0.6%가량 올랐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3%, 1.9% 하락했습니다.
이로써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2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나스닥지수가 2주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기술주들은 상대적으로 올해 오름폭이 컸습니다.
최근 유가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8월 인플레이션이 예상만큼 빠르게 둔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7월 생산자물가지수도 전달의 보합 수준에서 0.3%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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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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