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없고 미모도 없어" 악플에 "선처도 없어"…마마무 문별 '일침'

강효진 기자 2023. 8.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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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문별이 악플러에게 센스있는 경고를 보냈다.

문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영상과 함께 댓글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댓글에는 여러 의견이 담긴 가운데, 문별의 칭찬에 이어 "문별 멘트도 얼굴도 너무 아줌마 같네"라는 내용의 비속어 댓글이 적혀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문별은 "선생님 저 없는거 또 있어요! 선처 없어요"라고 덧붙이며 센스있는 법적 대응을 시사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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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별. 출처ㅣ문별 인스타그램 캡처
▲ 문별. 출처ㅣ문별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악플러에게 센스있는 경고를 보냈다.

문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영상과 함께 댓글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댓글에는 여러 의견이 담긴 가운데, 문별의 칭찬에 이어 "문별 멘트도 얼굴도 너무 아줌마 같네"라는 내용의 비속어 댓글이 적혀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문별은 "다 같이 나이먹잖아요 우리. 건강하자구요 선생님"이라며 유머러스하게 대처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재미도 없고 재치도 없고 싸가지도 없고 개념도 없고 미모도 없고 페미대장부들을 왜. 그치 한녀들도 이 방송 보긴 보겠지"라는 내용의 무례한 댓글이 남겨져 있어 불쾌함을 더했다.

이에 문별은 "선생님 저 없는거 또 있어요! 선처 없어요"라고 덧붙이며 센스있는 법적 대응을 시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문별은 솔라와 마마무+로 유닛을 결성해 지난 3일 미니앨범 '투 래빗츠'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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