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영어+스포츠 캠프 참가’ 위코플레이, 호주의 선진스포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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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플레이는 지난 7월 22일 부터 8월 1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국내최초로 NBA Basketball School과 협업하여 3주간 스포츠 영어캠프를 진행중이다.
위코플레이 이창호 대표는 "3주간 부모를 떠나 해외에서 진행하는 캠프라 아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시드니 현지 에이전트를 포함 해 총 6명의 성인 코디네이터가 캠프를 위해 위코플레이의 슬로건처럼 함께 뛰고 함께 성취하며 캠프 하고 있으며, 캠프기간 중 호주를 대표하는 현역 NBA선수인 Josh Green캠프에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사진촬영과 사인회를 가지는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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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구연 기자] 위코플레이는 지난 7월 22일 부터 8월 1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국내최초로 NBA Basketball School과 협업하여 3주간 스포츠 영어캠프를 진행중이다.
위코플레이 이창호 대표는 지난 2월 말 시드니에서 런칭한 NBA Basketball School과 파트너쉽을 맺고 시드니 최고의 명문사립학교인 Cranbrook School에서 한국의 주니어들과 함께 NBA의 프로그램과 선진농구를 경험하고 있다.
이창호 대표는 ‘호주는 수영,테니스,골프 및 스포츠강국이며 진부한 단기영어 캠프에서 벗어나 국내에서 진행된 적이 없는 주니어 스포츠+영어캠프를 오랜동안 기획 해 왔으며 NBA Basketball School의 초청으로 이번 캠프를 기획하게 되었다. 두 자녀를 둔 아빠의 마음으로 방학동안 한국의 입시문화에서 벗어나 천해의 환경 호주에서 아이들이 스포츠라는 도구로 맘껏 뛰고 즐기며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캠프를 진행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에 박태환이 있다면, 호주가 낳은 세계적인 수영스타 이언 소프 수영장에서 수영레슨, 테니스와 골프체험을 각각 진행했으며 FIFA 여자월드컵 콜롬비아전 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아이들과 함께 관전했다.
남반구인 호주는 현재 겨울인데, 낮에는 최고 20도를 웃도는 기온을 보여 한국의 무더위에서 벗어나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본다이비치, 시드니대학교 방문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준비하여 캠프를 참가한 초등~중등학생들에게 평생 잊울 수 없는 경험과 추억을 마련했다.
또한, 시드니 현지에서 수 차례 농구 픽업게임도 진행하여 호주의 선진 스포츠 인프라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위코플레이 이창호 대표는 "3주간 부모를 떠나 해외에서 진행하는 캠프라 아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시드니 현지 에이전트를 포함 해 총 6명의 성인 코디네이터가 캠프를 위해 위코플레이의 슬로건처럼 함께 뛰고 함께 성취하며 캠프 하고 있으며, 캠프기간 중 호주를 대표하는 현역 NBA선수인 Josh Green캠프에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사진촬영과 사인회를 가지는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위코플레이는 해외전지훈련,해외스포츠구단의 국내전지훈련,해외캠프,스포츠투어 및 에이전시 서비스를 하는 스포츠매니지먼트 전문기업이다. 돌아오는 겨울 방학에도 NBA Basketball School캠프를 진행 할 예정이며 LA Dodgers Training Academy와 협업하여 한국의 중,고 야구 엘리트선수를 위한 캠프를 진행 할 예정이며 내년 여름에는 LA Lakers 주니어 캠프도 계획 중이다.
#글, 사진 제공=위코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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