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여객기 운항 확대 합의...주 24회까지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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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엄격하게 제한해 온 여객기 운항을 확대합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교통부와 중국 당국이 다음 달 1일부터 여객기 증편에 합의했다며 기존 12회 운항에서 단계적으로 18회, 24회로 확대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여객기 증편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진 않았지만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양국 사이에 드문 합의가 나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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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엄격하게 제한해 온 여객기 운항을 확대합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교통부와 중국 당국이 다음 달 1일부터 여객기 증편에 합의했다며 기존 12회 운항에서 단계적으로 18회, 24회로 확대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교통부는 성명에서 목표는 미중 항공사가 공정 경쟁을 위해 완전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개선된 환경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중국이 지난 10일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해외 단체 관광을 전면 허용한 뒤 전격적으로 내려졌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여객기 증편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진 않았지만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양국 사이에 드문 합의가 나왔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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