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제추행 혐의 檢송치
김현주 2023. 8. 1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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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반려견 훈련사 이모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신의 보조직원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일 이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이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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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자신의 혐의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져
경찰은 반려견 훈련사 이모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신의 보조직원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일 이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이씨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사무실 등에서 A씨 신체를 부적절하게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월 이씨를 고소한 바 있다.
이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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