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야구 대표팀, 캐나다전 우천 순연…14일로 미뤄져 [야구월드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대 캐나다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해 대한민국 대 캐나다 경기를 취소한다. 경기는 오는 14일 다시 열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민국 대 캐나다 경기 전 열릴 예정이던 멕시코 대 미국 경기와, 호주 대 홍콩 경기도 모두 취소됐다.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야구 대표팀은 이날 날씨 상황을 지켜보며 캐나다전을 준비했으나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선더베이(캐나다)=황혜정기자] 대한민국 대 캐나다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해 대한민국 대 캐나다 경기를 취소한다. 경기는 오는 14일 다시 열린다”고 전했다.
‘2024 여자야구 월드컵(WBSC)’이 열리고 있는 캐나다 선더베이에 이날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강한 비는 아니지만, 쉴새없이 내리는 비에 운동장 사정이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했다.
이에 대한민국 대 캐나다 경기 전 열릴 예정이던 멕시코 대 미국 경기와, 호주 대 홍콩 경기도 모두 취소됐다.
WBSC는 “오는 14일 이날 취소된 경기를 치를 예정이나 시간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야구 대표팀은 이날 날씨 상황을 지켜보며 캐나다전을 준비했으나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오는 13일 오전 4시 30분 멕시코와 경기를 치른 뒤, 14일 캐나다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15일 오후 귀국한다. et1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변호사 “박수홍母 출석 예상 못해…자식으로서 마음 아파”
- 블랙핑크 리사, ‘깜짝’ 한뼘 비키니 자랑.. 수영장서 아찔한 뒤태
- 男엉덩이 만지는 한지민,성추행 우려 제기에 ‘힙하게’ PD “맥락 보길”
- 송가인, 알고 보니 요리 금수저.. 고향 진도에는 ‘송가인 생가’까지 (편스토랑)
- 성시경 “김종국, 내 소개팅 방해.. 컷하고 다녀” 폭로 (문제아들)
- 소유, 손바닥보다 작은 비키니에 ‘깜짝’..“우리 언니 지켜”(‘소유기’)
- 우중 졸속 강행 불구, 4만 여 스카우트 대원 ‘떼창’한 잼버리 K팝 콘서트
- 강부자 “父, 기름집 운영해..금수저였다”(‘백반기행’)
- 지연, 내조의 여왕..♥황재균 시즌 첫 홈런에 ‘눈물’(‘JIYEON’)
- ‘결혼 8주년’ 진태현♥박시은, 최초 공개 “결혼보다 혼인신고 먼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