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킥보드·택시 사고‥카자흐 국적 킥보드 탑승자 부상

정상빈 jsb@mbc.co.kr 2023. 8. 1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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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경기 여주시 홍문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와 전동 킥보드 한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킥보드에 타고 있던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킥보드가 신호를 어기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다친 여성이 회복하는 대로 운전면허 소지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356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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