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고 소나기…낮 29~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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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33도, 대구 32도, 포항 31도, 영주 30도, 울진 29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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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영천, 경산, 상주, 예천, 의성, 포항, 경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북북부내륙에는 오후에 5~4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9도~33도의 분포로 평년(27~32)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33도, 대구 32도, 포항 31도, 영주 30도, 울진 2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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