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일 바쁘면 나부터 버리는 남친에 매달려”(마녀사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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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주가 과거의 '을의 연애'를 전했다.
이미주는 "그 친구가 일을 하는데 일에 지장이 생기면 항상 첫 번째로 저를 버렸다. 내 탓을 하고. 나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고. 근데 그 친구가 항상 '그때 미안했다'며 먼저 연락을 했다. 근데 또 다시 일에 지장이 가면 나를 버렸다"고 회상했다.
이미주는 그때 어떻게 대처했냐는 냉청한 질문에 잠시 머뭇하더니 "매달렸다. '안 된다'고, '다들 일과 사랑을 같이 한다'(고 설득했다)"고 털어놓아 '웃픔'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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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미주가 과거의 '을의 연애'를 전했다.
8월 11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예능 '마녀사냥 2023' 7회에서는 패널들이 각자의 연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이날 김이나는 전 남자친구의 바람기, 주우재는 전 여자친구의 말꼬투리 잡기를 트라우마로 꼽은 가운데, 이미주는 "얘가 먼저 절 너무 좋아했다. 저는 20에서 시작하고 얘는 120이었다. '그럼 믿고 만나 볼까' 해서 만났는데 저는 점점 커지는데 얜 점점 작아지더라. 난 분명히 얘를 기다리지 않았는데 어느샌가 얘를 기다리고 있더라. 너무 자존심 상하고, 얘는 식더라"고 본인의 경험담을 전했다.
이미주는 또 일 때문에 연애를 포기당한 적이 있다고도 밝혔다. 이미주는 "그 친구가 일을 하는데 일에 지장이 생기면 항상 첫 번째로 저를 버렸다. 내 탓을 하고. 나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고. 근데 그 친구가 항상 '그때 미안했다'며 먼저 연락을 했다. 근데 또 다시 일에 지장이 가면 나를 버렸다"고 회상했다.
이미주는 그때 어떻게 대처했냐는 냉청한 질문에 잠시 머뭇하더니 "매달렸다. '안 된다'고, '다들 일과 사랑을 같이 한다'(고 설득했다)"고 털어놓아 '웃픔'을 자아냈다.
(사진=TVING '마녀사냥 202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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