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일 바쁘면 나부터 버리는 남친에 매달려”(마녀사냥)[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8. 12.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미주가 과거의 '을의 연애'를 전했다.

이미주는 "그 친구가 일을 하는데 일에 지장이 생기면 항상 첫 번째로 저를 버렸다. 내 탓을 하고. 나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고. 근데 그 친구가 항상 '그때 미안했다'며 먼저 연락을 했다. 근데 또 다시 일에 지장이 가면 나를 버렸다"고 회상했다.

이미주는 그때 어떻게 대처했냐는 냉청한 질문에 잠시 머뭇하더니 "매달렸다. '안 된다'고, '다들 일과 사랑을 같이 한다'(고 설득했다)"고 털어놓아 '웃픔'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미주가 과거의 '을의 연애'를 전했다.

8월 11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예능 '마녀사냥 2023' 7회에서는 패널들이 각자의 연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이날 김이나는 전 남자친구의 바람기, 주우재는 전 여자친구의 말꼬투리 잡기를 트라우마로 꼽은 가운데, 이미주는 "얘가 먼저 절 너무 좋아했다. 저는 20에서 시작하고 얘는 120이었다. '그럼 믿고 만나 볼까' 해서 만났는데 저는 점점 커지는데 얜 점점 작아지더라. 난 분명히 얘를 기다리지 않았는데 어느샌가 얘를 기다리고 있더라. 너무 자존심 상하고, 얘는 식더라"고 본인의 경험담을 전했다.

이미주는 또 일 때문에 연애를 포기당한 적이 있다고도 밝혔다. 이미주는 "그 친구가 일을 하는데 일에 지장이 생기면 항상 첫 번째로 저를 버렸다. 내 탓을 하고. 나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고. 근데 그 친구가 항상 '그때 미안했다'며 먼저 연락을 했다. 근데 또 다시 일에 지장이 가면 나를 버렸다"고 회상했다.

이미주는 그때 어떻게 대처했냐는 냉청한 질문에 잠시 머뭇하더니 "매달렸다. '안 된다'고, '다들 일과 사랑을 같이 한다'(고 설득했다)"고 털어놓아 '웃픔'을 자아냈다.

(사진=TVING '마녀사냥 202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