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코로나 걸린 딸에 멘붕, 돌아가신 母 생각나”(편스토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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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박유정 부부가 딸을 키우며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코로나19 확진을 얘기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8회에서는 딸 서아의 돌잔치를 치른 이정현, 박유정 부부가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 박유정 씨와 결혼, 2022년 4월 43세 나이에 딸 서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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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정현 박유정 부부가 딸을 키우며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코로나19 확진을 얘기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8회에서는 딸 서아의 돌잔치를 치른 이정현, 박유정 부부가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이날 박유정은 서아를 키우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묻자 "서아 아팠을 때"라고 답했다. 그는 "코로나19 때, 서아가 진짜 안 아프다가 그때 딱 한 번 아팠잖나. 그때가 진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정현은 박유정의 말에 공감하며 "그때 아기가 아픈 걸 처음 보니까 멘붕이 왔었다. 옛날에 엄마들이 '내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왜 했는지 알겠더라. 내가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정현은 "엄마 생각도 진짜 많이 났다. 제가 서아를 바라보고 아끼는 마음이 우리 엄마도 나를 보고 이랬겠지 라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며 자신의 결혼식 이후 아프다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언급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 박유정 씨와 결혼, 2022년 4월 43세 나이에 딸 서아를 얻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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