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더보이즈 주연 스페인어 실력 극찬 "대화가 계속 이어져"[형따라마야로]
고향미 기자 2023. 8. 12. 05:4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차승원이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 주연의 스페인어 실력을 극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 차승원, 김성균, 주연은 첫 번째 열쇠를 얻기 위해 시나깐딴의 한 마야인 쏘칠족 집을 방문했다.
이에 집주인은 차승원, 김성균, 주연을 반겨주며 먼저 악수를 청했고, 주연은 그와 악수를 하며 스페인어로 "만나서 반갑다"고 화답했다.
주연은 이어 "저는 주연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한 후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라고 묻고, 또다시 "만나서 반갑다"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차승원은 "대화가 계속 이어지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배우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에서 마야의 비밀을 풀 아홉 개의 열쇠를 찾아나가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