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송가인 감탄한 정원있는 단독주택 공개(편스토랑)[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8. 1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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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도 감탄한 트로트 디바 한혜진의 집이 공개됐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8회에서는 송가인이 존경하는 선배 한혜진의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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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가인도 감탄한 트로트 디바 한혜진의 집이 공개됐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8회에서는 송가인이 존경하는 선배 한혜진의 집을 찾았다.

이날 송가인은 어마어마한 짐을 끌고 한 집으로 향�다. 붐이 이에 "집 새로 해드렸다고 들었는데 그 집인가"라며 부모님 집으로 추측하는 가운데, 곧 집의 주인이 밝혀졌다. 바로 트로트 가수 한혜진이었다.

송가인은 "제가 19년도 뜨고 나서 가장 축복해 주신 선배님이다. 촬영 가면 다른 선배님 인사도 시켜주시고 그 정도로 이끌어주셨다. 그런 말 한마디가 후배들에겐 진짜 큰 힘이 된다. '나도 한혜진 선배님 같은 선배가 돼야겠구나'를 많이 느꼈다. 후배가 대접할 기회가 없잖나. 이때다, 꼭 대접하고 싶어서 (방문했다)"고 한혜진의 집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후 한혜진의 집에 처음 입성한 송가인은 "와 좋다. 우와 진짜 넓다"라며 감탄했다. 환하고 깔끔하게 화이트 톤으로 인테리어 된 집은 요리하기 좋은 디귿자 주방과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채광 좋은 주방, 바비큐 하기 좋은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송가인은 "천장이 엄청 높네"라며 놀라워 했다.

이후 스튜디오의 송가인은 "주택이라 잔디가 있고 너무 좋더라"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약간 외국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21년 재혼한 6살 연상 사업가 남편과 사별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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