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 35도 독주 마신후 “성공만 생각하고 살아”(형따라 마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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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이 술기운 속 속내를 고백했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2회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마야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이날 차승원, 김성균, 주연은 마야인의 후손인 엘레나, 알베르또 부부의 초대를 받아 집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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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더보이즈 주연이 술기운 속 속내를 고백했다.
8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 2회에서는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마야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이날 차승원, 김성균, 주연은 마야인의 후손인 엘레나, 알베르또 부부의 초대를 받아 집에 방문했다. 부부의 집이 있는 시나깐딴이라는 마을은 멕시코 원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치아빠스 주에 위치, 마야인들의 후손이 전통을 지키며 모여 살고 있었다.
엘레나, 알베르또, 그리고 부부의 딸인 루피나는 세 사람에게 맛있는 마야인 밥상을 차려준 것은 물론 자기 전 옥수수로 만든 마야의 전통주 포쉬도 대접했다. 무려 35도의 독주. "약간 데킬라 향이 난다"는 냄새 평과 함께 술을 마신 세 사람은 의외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술 맛에 감탄했다.
주연은 이후 하루를 돌아보는 대화를 나누다 "아까 식사를 하면서 따님이 20살이잖나. 제가 20살 때 데뷔를 했다.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 속내를 꺼냈다.
차승원이 "그치, 옆에서 도와주고 일하고 다 하더라"며 나이에 비해 일찍 철이 든 루피나를 기특해하자 주연은 "부모님 도와드리고 이런 데서 저랑 많이 대조되는 것 같아 신기하더라. '나 무조건 잘돼야겠다' 이런 생각만 가득 가지고 살았다"고 고백, "그래서 너무 여행은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느낀 바가 많음을 드러냈다.
이런 주연의 고백을 공감하며 들어주던 차승원은 이내 "넌 이게 여행이라고 생각하니? 우리 얼굴이 여행자의 얼굴이야?"라고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주연은 1998년생으로 만 25세다. (사진=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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