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홍인규에 “너가 후배야” 꼰대 본능+정색(짠내골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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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홍인규와 벌칙을 수행하던 중 꼰대 면모를 드러냈다.
8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짠내골프'에서 MC팀 강호동, 이수근은 일본 전통 가이세키 식당에서 프라이빗 별채에서 즐기는 11가지 코스 요리를 즐겼다.
2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한 강호동, 이수근은 프라이빗 별채에서 11가지 코스 요리를 즐겼다.
패한 개골 팀 김준호, 홍인규는 주방에서 승자 팀 방까지 11개 코스 요리를 직접 운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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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준호가 홍인규와 벌칙을 수행하던 중 꼰대 면모를 드러냈다.
8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짠내골프’에서 MC팀 강호동, 이수근은 일본 전통 가이세키 식당에서 프라이빗 별채에서 즐기는 11가지 코스 요리를 즐겼다.
2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한 강호동, 이수근은 프라이빗 별채에서 11가지 코스 요리를 즐겼다. 패한 개골 팀 김준호, 홍인규는 주방에서 승자 팀 방까지 11개 코스 요리를 직접 운반해야 했다.
네 사람이 방에 들어선 후 주방에서 “김 씨, 홍 씨 주방으로 오세요”라는 무전이 왔다. 김준호는 “나 일본어 알아”라고 나서며 무전에 “이 만화 재밌어요?”라는 뜻의 일본어를 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구시렁대며 식당 쪽으로 간 두 사람은 무거운 쟁반 크기에 비해 단출한 음식에 당황했고, 무거운 쟁반을 들고 음식을 옮기느라 금세 지쳤다.
두 번째 요리를 배달한 두 사람은 다시 호출이 오자 당황했고, 김준호는 “한 명만 가자. 두 명 갈 필요가 없다”라고 제안했다. 홍인규가 어떤 걸로 대결을 할까 고민하자, 김준호는 “뭘 뭐로 해. 네가 내 후배인데”라고 정색했다.
이에 이수근은 “너 되게 나빠보였어”라고 지적했다. 김준호는 “괜찮아. 생각보다 많이 무겁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때 강호동이 개인기로 큰 웃음을 준 사람이 이긴 걸로 하자고 제안을 했다. 김준호는 전인권이 부르는 아이유의 ‘좋은날’로 3단 고음까지 선보였지만, 결국 홍인규와 함께 식당으로 향했다.
(사진= tvN STORY ‘짠내골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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