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팔라손 결승골' 라요, 알메리아에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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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바예카노가 이시 팔라손의 결승골에 힘입어 UD 알메리아를 2-0으로 꺾었다.
라요 바예카노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알메리아주의 알메리아에 위치한 후에고스 메디테라네오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UD 알메리아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라요는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알메리아는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이에 전반이 2-0 라요가 앞선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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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요 바예카노가 이시 팔라손의 결승골에 힘입어 UD 알메리아를 2-0으로 꺾었다.
라요 바예카노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지방 알메리아주의 알메리아에 위치한 후에고스 메디테라네오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UD 알메리아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라요는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알메리아는 리그 첫 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라요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9분 라요가 상대 아크 서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팔라손이 슈팅을 했지만 빗나갔다.
라요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8분 곤살레스가 공을 걷어내려다 은테카를 찼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팔라손이 성공시켰다.
라요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26분 에르난데스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한 헤더가 아키에메의 팔에 맞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은테카가 차 넣었다. 이에 전반이 2-0 라요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에도 라요가 리드를 지켰고 결국 승리를 챙겼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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