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흑석동 상수도관 파열...긴급 복구 작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2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흑석동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수도관에서 대량의 물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파열된 배관의 물 공급을 막고,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선 가운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원인 조사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동작구청은 흑석동 재개발 조합이 관리하는 상수도관으로 파악됐다면서 조합과 인근 아파트 단지 측에도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흑석동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수도관에서 대량의 물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파열된 배관의 물 공급을 막고,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선 가운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원인 조사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동작구청은 흑석동 재개발 조합이 관리하는 상수도관으로 파악됐다면서 조합과 인근 아파트 단지 측에도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거야!ONE] 북한 주민이 봉준호 기생충 반지하 장면에서 부러운 것?
- '왕의 DNA를 가진 아이' 사무관 "교사 직위해제 안하면 언론 유포" 압박
- "걸음걸이가 이상한데?"…뇌출혈 전조증상 눈치챈 경찰관의 '눈썰미'
- '도로 위 멈춤' 기아 EV9 전량 리콜 시작..."제작 결함"
- SNS에 "사제폭탄 만들었다" 테러 예고...경찰 추적 중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