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흑석동 상수도관 파열...긴급 복구 작업

우철희 2023. 8. 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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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흑석동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수도관에서 대량의 물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파열된 배관의 물 공급을 막고,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선 가운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원인 조사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동작구청은 흑석동 재개발 조합이 관리하는 상수도관으로 파악됐다면서 조합과 인근 아파트 단지 측에도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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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흑석동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수도관에서 대량의 물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파열된 배관의 물 공급을 막고,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선 가운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원인 조사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동작구청은 흑석동 재개발 조합이 관리하는 상수도관으로 파악됐다면서 조합과 인근 아파트 단지 측에도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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