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식품 튀기다 부엌에 불...100만 원 피해
우철희 2023. 8. 12. 05:30
어제저녁(11일) 8시 반쯤 부산시 광안동에 있는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부엌과 집기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냉동식품을 기름에 튀기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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