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서 납치된 유엔 직원 5명 1년 6개월만에 풀려나

서상현 ssh42@mbc.co.kr 2023. 8. 12. 0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예멘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유엔 직원 5명이 1년 6개월 만에 풀려났습니다.

파르한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11일 낸 성명에서, 지난해 2월 예맨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아캄 소프욜 아남 등 유엔 직원 5명이 풀려났으며 이들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납치는 비인도적이고 정당화될 수 없는 범죄"라며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예멘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유엔 직원 5명이 1년 6개월 만에 풀려났습니다.

파르한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11일 낸 성명에서, 지난해 2월 예맨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아캄 소프욜 아남 등 유엔 직원 5명이 풀려났으며 이들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납치는 비인도적이고 정당화될 수 없는 범죄"라며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상현 기자(ssh4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3561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