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술 마시고 운전하다 승용차 추돌…인명피해 없어
백운 기자 2023. 8. 12. 05:15
오늘(12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K5 승용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시간가량 도로 통행에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사고 당시 K5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 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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