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샘, 부상으로 AG 女농구 대표팀 낙마…강유림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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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근막염 부상에 발목이 잡힌 최이샘(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최이샘이 발바닥 근막염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으며, 대신 강유림이 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유림의 성인 대표팀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강유림이 새로 합류한 대표팀은 오는 14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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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근막염 부상에 발목이 잡힌 최이샘(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발됐다. 대신 강유림(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이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최이샘이 발바닥 근막염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으며, 대신 강유림이 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2020-2021시즌 부천 하나원큐에서 프로에 데뷔한 강유림은 2021-2022시즌부터 삼성생명에서 활동했다. 지난시즌에는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12.8득점 5.6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작성하며 삼성생명의 주축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강유림이 새로 합류한 대표팀은 오는 14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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