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2일,토)…낮 최고 33도 폭염, 가끔 소나기

이재춘 기자 2023. 8.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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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점차 올라 무덥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

경북 북부내륙은 오후에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0도, 안동·김천·울진 22도, 경산 23도, 대구·포항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울진 29도, 포항·안동 31도, 대구·김천 32도, 경산 33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거나 비슷한 분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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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할퀴고 지나간 11일 오전 대구 군위군 효령면 중구2리에서 소방관들이 호스로 물을 뿌리며 토사를 씻어내고 있다. 2023.8.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점차 올라 무덥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

경북 북부내륙은 오후에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0도, 안동·김천·울진 22도, 경산 23도, 대구·포항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울진 29도, 포항·안동 31도, 대구·김천 32도, 경산 33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거나 비슷한 분포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예상된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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