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다시 더워진다…낮 최고 27~29도

양효원 기자 2023. 8. 12.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경기남부 지역은 더위가 다시 찾아온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 영향을 받는다.

테풍 영향으로 내려갔던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

더위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1일 낮 인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모자를 쓴 시민이 무더위 속에 운동을 하고 있다. 2023.8.1. dy0121@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2일 경기남부 지역은 더위가 다시 찾아온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 영향을 받는다.

테풍 영향으로 내려갔던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더위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3도 등 22~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9도 등 27~29도다.

낮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 시간당 30㎜ 내외로 강하게 올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