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국민들이 바라는 가수 되고파, 힘내서 달릴 것”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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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진해성의 화보가 공개됐다.
진해성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팬분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다. 사실 나도 사람인지라 중간 중간 고민도 많이 했다. '계속 가수 활동을 하는 게 맞을까?' '다른 일을 찾아볼까' 생각했는데 팬분들 응원 덕분에 내가 지금 더 달리고 있는 것 같고 그 원동력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항상 팬 분들께 감사하고 팬 분들을 위해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고 더 힘내서 달리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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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진해성의 화보가 공개됐다.
글로벌 케이팝 전문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PMK)와 함께한 진해성. 그는 베이지 수트에 민트 계열 셔츠와 꽃무늬 프린트가 새겨진 넥타이를 살짝 풀어 헤친 채 상남자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진해성은 촬영 당시 유머러스한 언변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스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진해성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팬분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다. 사실 나도 사람인지라 중간 중간 고민도 많이 했다. ‘계속 가수 활동을 하는 게 맞을까?’ ‘다른 일을 찾아볼까’ 생각했는데 팬분들 응원 덕분에 내가 지금 더 달리고 있는 것 같고 그 원동력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항상 팬 분들께 감사하고 팬 분들을 위해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고 더 힘내서 달리겠다”고 털어놨다.
'대중들에게 어떤 가수로 기억되고싶은지?' 라는 질문에 대해 진해성은 “미스터트롯2 에서 순위가 7위에서 3위까지 올라 왔는데 차곡차곡 올라오는것에 대해 눈물이 났다. 국민 분들께서 거의 만들어주셨다. 국민들이 원하는 가수, 국민들이 바라는 가수가 되고싶다. 진해성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좀 무게감이 느껴지고 ‘트롯 하면 진해성이다!’라고 머릿속에 그런 각인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더불어 진해성은 나훈아와 조용필과의 컬래버를 꿈꾸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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