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 음주운전하다 앞 차량 추돌…인명 피해 없어

김혜주 2023. 8. 12.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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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운전하던 30대 여성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12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K5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K5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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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운전하던 30대 여성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12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K5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지만, 1시간 가량 도로 통행에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사고 당시 K5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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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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