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턱받이도 B사 명품이네.."벌써 1년" 애틋

김수형 2023. 8. 12.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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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딸 서아의 돌잔치를 기념한 가운데, 그  동안의 딸 서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 딸 서아의 돌잔치 모습이 그려졌다.

순둥이 딸 모습에 모두 놀라자 이정현은 "한 번도 안 울더라"며 뿌듯해했다.

이정현은 딸을 위한 밥을 직접 준비, 돌잔치 내내 딸 식사를 챙기는 사랑꾼 엄마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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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딸 서아의 돌잔치를 기념한 가운데, 그  동안의 딸 서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KBS2TV ‘편스토랑’에서 이정현 부부가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 딸 서아의 돌잔치 모습이 그려졌다. 순둥이 딸 모습에 모두 놀라자 이정현은 “한 번도 안 울더라”며 뿌듯해했다.이정현은 딸을 위한 밥을 직접 준비, 돌잔치 내내 딸 식사를 챙기는 사랑꾼 엄마 모습을 보였다.

집으로 돌아온 이정현네 가족이 그려졌다. 집에 돌아와 남편은 이정현이 만든 ‘편스토랑’ 요리영상을 보며 감탄,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요리에 도전했다. 남편이 선택한 것은 이정현이 선보였던 고기깻잎말이. 고생한 아내를 위한 요리였다. 영상대로 잘 따라한 모습. 모두 “잘 하신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에 감동한  이정현은 남편에게 “냉면해주겠다”며 곰탕에 동치미 국수를 섞은 냉면육수를 완성,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뚝딱 완성했다.  이정현은 “남편이 요리하는 걸 보다니,다음에 또 해달라”며 칭찬했다.

이어 식사를 하며 돌잔치 얘기를 나누던 두 사람. 이정현은 “난 걸음마 시작하면서 마이클잭슨, 마돈나에 빠져, 문워크했다”며“돌잔치는 딸 다섯이라  못 했다 큰 언니만 화려하게 했다”며 떠올렸다. 서로 어린시절을 나누며 더욱 가까워진 부부였다. 

무엇보다 이날 이정현이 1년간 키운 서아의 모습을 공개, 특히 서아는 턱받이부터 B사 명품으로 깔맞춤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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