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中 경제 시한폭탄' 바이든 발언은 내부 긴장 언급한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중국을 '시한 폭탄'이라고 언급 한 것은 중국 내부의 긴장을 언급 한 것이라고 백악관 대변인이 설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1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시한 폭탄'이라는 바이든의 대통령의 발언은 내부 문제를 언급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중국을 '시한 폭탄'이라고 언급 한 것은 중국 내부의 긴장을 언급 한 것이라고 백악관 대변인이 설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1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시한 폭탄'이라는 바이든의 대통령의 발언은 내부 문제를 언급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정치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해 "중국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최근 중국이 겪는 경제와 인구 문제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가장 높은 수준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분석했지만, 중국과의 합리적인 관계를 원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